Search for:



이번 시간에는 부르고뉴 와인이 비싼 이유와
AOC 클리마의 개념 정리
마지막에는 최고급 부르고뉴 공동구매 정보도 있으니
꼭 끝까지 시청부탁드립니다.

부르고뉴 가격이 비싼 이유는
한개의 포도밭을 여러 생산자가 경작을 하는데,
생산자에 따라 품질 차이가 많이 나고
수요는 많은데 생산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본 로마네 밭에서 만드는
DRC 로마네 꽁티는 연간 생산량이 4~6천병인데,
생산자가 워낙 잘 만들어서 가격이 한병에
수천만을 호가합니다.

그러면 부르고뉴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을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생산자로
같은 밭도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큽니다.
두번째로 같은 마을에서도 클리마, 즉 밭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고,
마지막으로 빈티지에 따라 품질이 달라집니다.

부르고뉴를 이해하기 위한
몇 가지 개념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부르고뉴 포도밭은 너무 규모가 작아서
포도를 외부에서 구입해서 와인은 만드는
네고시앙이 생겨났고,
반면에 본인이 소유한 포도밭에서 수확후
와인을 만드는 도멘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유한 도멘이 품질면에서
좀더 우수한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명한 밭을 누구나 라벨을 붙여서 무분별하게 판매하면
안되기 때문에 국가에서 AOC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이 와인이 어디에서 왔고, 그 지역의 규칙을
지켜서 만들었다는 보증입니다.

허용되는 포도품종, 재배방식, 양조 방법 등 자세한
규칙을 지켰을때 AOC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부르고뉴는 레드 품종으로는 피노누아, 가메
화이트는 샤르도네와 알리고떼 품종으로
와인을 만듭니다.

예를 들어 AOC샤블리를 부여받으려면
샤르도네 품종으로만 와인을 만들어야하고,
보졸레는 가메 품종으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나라별로 AOC는 이름만 다르고
개념은 비슷합니다.

보르도는 여러품종을 혼합해야 보르도 AOC를
받을수 있고,
샴페인은 전통적인 샴페인 양조 방식을 고수해야
샴페인 AOC를 라벨에 붙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바롤로는 네비올로 품종으로
최소 38개월 숙성후 출시해야
바롤로 DOCG를 받을 수 있고
스페인은 DOCa라고 불리웁니다.

다시 부르고뉴로 돌아와서
AOC 라벨을 보았을때
중앙에 아펠라시옹 지브리샹베르탱
프리미어 크뤼 콘트롤레 라고 표시가 되는데,
이 와인은 지브리 샹베르탱 프리미어 크뤼 밭에서
나온 피노누아로만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아펠라시옹은 지브리 샹베르탱
클리마는 “레 샹포” 라는 이름의 세부밭입니다.
생산자는 뱅상 지라르댕 입니다.

이렇게 같은 마을 안에서도 토양, 경사, 미세기후가
달라서 이름 붙여진 단일 포도밭을 클리마라고 합니다.
전체 1200개 이상의 클리마가 존재합니다.
실제 클리마를 구분하는 경계석을 지나면
다른 맛과 향을 보여줍니다.

부르고뉴의 등급은
라벨에 부르고뉴 (Bourgogne)라고 적힌 레지오날
지브리 등 마을 단위 포도로 만든 빌라쥐
프리미어 크뤼 밭의 포도로만 섞은 프리미어 크리
최고급 밭으로 단일 그랑크리 클리마(싱글 빈야드)
로만 만든 그랑 크뤼로 나뉩니다.

예를 들어 뉘생조르쥬는 그랑크뤼는 없지만
41개의 프리미어 크뤼밭과 빌라쥐 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부 1ER CRU추천밭으로
북쪽이 본로마네에 인접하여 더 섬세한 레다모드
최고급 밭은 부쓸롯 밭입니다.
남쪽으로 가면 더 파워와 구조감을 보여주는
레상조르쥬 밭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아펠라시옹은 지역단위로 AOC 샤블리,
AOC 쥬브레라 불리우고,
클리마는 그 안의 개별 밭을 의미합니다.

추천 와이너리로 니혼슈 코리아 수입사의
도멘 흐모리께 와인입니다.
4대째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정통 부르고뉴 스타일니다.
일본에서 더 유명하고, 니치 향수처럼
가격으로 표현할수 없는
최고급 품질의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추천하는 와인은 부르고뉴 수업에서
35명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본로마네 말콤소르 1ER CRU 2022입니다.
본로마네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말콤소르 밭으로
라타쉬 옆밭이어서 라타쉬의
섬세함과 복합미가 있습니다.
생산량이 적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와인입니다.

장미꽃, 제비꽃향을 필두로 라벤더 향과 함께
우아한 오크 터치가 이어집니다.
라이트하지만 섬세하고 파워가 있으며
견고한 구조감을 갖춘 와인으로
프리미어 크뤼밭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공동구매는 4월 22일 수요일부터 진행하며
댓글 남겨주시면 순차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부르고뉴 #와인 #와인추천 #와인강의 #AOC

4 Comments

Write A Comment